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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저도 초보임을 알려드립니다... ㅋㅋ 뭐 스케이트보드 초급기술 같은걸 한번에 모아둔 포스팅이 있으면 좋을꺼 같아 적어봅니다. 1. 푸시오프 (push off) 스케이드보드를 탄 상태에서 한쪽 발로 땅을 밀며 동력을 얻는 기술입니다. 일단은 푸시오프가 되어야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는데. 이게 쉽냐고요...- -;; 이거 쉽지 않습니다. 일단 처음 타면 그냥 타서 균형잡기도 허벅지가 후덜덜하거든요. 나름대로의 팁이 있다면 속력을 너무 올리지 말고, 느린 속도로 몸의 균형을 잡아가며 발을 미는게 더 좋은 듯합니다. 2. 틱택 (tic tac) 스케이트보드가 멈춰있는 상황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휘져으며 동력을 얻는 방법입니다. 저는 일단 시작하면....... 뒤로갑니다...제엔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..

제 새로운 취미활동인 스케이트 보드를 위해 가방을 하나 구입했습니다. 구입해야지 해야지 하는 생각은 있었는데 저번에 동호회에 모 형님(블로그 여기)께서 메고온 가방이 너무 탐나서 그만..... -_-;; 가격이 조금 나가긴 하지만 정말 예쁘답니다. ㅋㅋ 일단 첫 느낌은 매우 두툼하다, 그리고 길이가 살짝 작은거 같은데 보드가 들어가나하는 생각, 그리고 데크에 붙이는 테입이 사포같은 느낌이라... -_- 가방이 닳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되었습니다. 이 가방의 가장 큰 장점은 보드와 함께 물건을 소지 할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. 제가 구매한 가장 큰 이유기도 하지요. +_+ 생각보다 백팩 내부가 잘 구성되어 있어서 왠만한 용품들은 다 담을 수 있을..

요즘 삶이 너무 단조롭기도 하고, 게다가 일도 프로그래머... 손가락만 까딱까딱 하면 되는 일이라 그런지 몸을 쓸 일이 없더군요. 운동을 안하니까 몸이 축축 처지고, 기분도 다운. 요새 친구들이 항상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봅니다.. 사실 아무 일도 없는데...-_ -;; 그리하여 뭔가 엑티비티한 취미생활로 자전거를 고려하고 있었는데, 원룸이라는 취약점에 자전거를 들어놓을 수 없더군요. -ㅅ-;; 한참 뭐를 취미 생활로 가져 볼까하다가 어제 공원에 놀러갔는데 스케이트 보드를 딱 보는 순간 아 저거다 싶었습니다. 집에 차지하는 부피도 작겠다, 마음도 먹었겠다, 바로 구매 궈궈싱. 구매는 서울 오프라인 매장에서 했구요. 남자라 그런지 질문 외에 별다른 설명은 안해주시더군요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.. 남자도 신..